남원시,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운영
남원시 사진제공 -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운영
[남원=한국복지신문] 윤상현 기자= 남원시는 올해 3,672명에게 129억 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던 ‘춘향악단’ 사업을 올해 더 확대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.
이날 시에 따르면 춘향악단은 기존에는 단체 공연이 가능한 팀으로 기타 7명, 색소폰 20명, 플롯 3명, 아코디언 1명, 트럼펫 1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춘향악단 사업의 수요가 계속 늘어...